나의 롤모델 '박신양'님을 만나다 / 박신양 기획 초대전 '제 4의 벽' / 박신양 개인전 VIP오프닝

2023.12.19.화 무엇부터 서두를 쓸까 한참 고민했다. 결론을 서두로 쓰기로 했다. 제목 말 그대로 나의 롤모델인 '박신양'님을 만나고 왔다. 2012년 제출했던 과제 과제 일부분 초등학교 5학년, 배우 박신양님을 TV에서 처음 보았다. 감동이라는 것을 처음 느꼈다. 그리고 배우가 되고싶었다. 이사람처럼.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이사람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난 이사람을 존경하고 있구나. 그 후부터 '현지야, 너의 롤모델이 누구니?'라고 물으면 배우 박신양님이라고 떳떳하게 말하고 다녔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나도 성인이 되면서도 '롤모델=박신양' 습관이 되었고 저절로 세뇌시키고 있었다. '왜 존경하니?' 라고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냥 박신양이니까.'로 결론을 내렸다. 박신양 기획 초대전 '제 4의 벽' 박신양님과 나는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 무렵 우연히 개인전을 하신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림을 그리시고 계신다는 것을 옛부터 알고 있었다.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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