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첫 기부(큰 도움을 위해 저금통을 만들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필요하고 누군가는 도움을 줌으로써 존재를 인정받는다 난 평소에도 기부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했었다 그래서 내가 꾸준히 블로그 글을 쓰면서 100원씩 저금통에 모아놨었다 그리고 내 저금통은 아동 및 청소년 단체에 자동으로 기부하게 설정해놓았었다 그래서 이번에 새해를 맞이해서 아동 및 청소년 분야 특히 내가 제일 돕고 싶은 학교폭력 피해자를 위해 기부를 했다 내가 열심히 모아서 기부를 하니까 뿌듯하고 또 동시에 씁쓸하다 이런 일들이 많아지면 안되는데... 2024년에는 모두가 평등하고 평화로운 그런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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