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몽마르뜨/레스토랑/옛날레스토랑/퓨전돈까스/솔직후기

엄마는 몇주전부터 몽마르뜨 노래를 부르셨다 옛날 경양식 돈까스를 드시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번에 언니 토요일 쉬는 날에 바로 조치원을 향했다! 우리가 갈땐 딱 11시 50분? 되니까 2팀정도를 기다리는 상황이었고 2팀정도 우리 뒤로 기다린 상황이었다 웨이팅하면서 봤는데 와... 너무 바빠보인다 바로 카운터쪽에 주방홀이 있다보니까 그 바쁨의 현장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홀에는 룸, 테이블식이 마련되어있다 역시나 룸엔 사람이 가득 차 있다 저런 사이드쪽에 있는 룸이 지대론데.. 무튼.. 옛 향수의 느낌을 받으며... 안내하는대로 입장 ...! 나름 룸이긴하나 테이블 하나 더 있는 구석탱이었다 진짜 낙서들도 많으니까 옛 갬성 폴폴 근데... 날짜를 보니까 2021년부터 있다 아마도 2021년부터 핫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나도 후지필카로 찍어보았다 물잔도 레트로 느낌나서 찍찍 식전에 주는 슾!ㅋㅋㅋㅋㅋ 수프엔 역시 후추후추후추 뿌려줘야지.. 흠 근데 첫입은 생각보다 묽어서 당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