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_주문진>주문진 좌판 풍물시장 실망한 솔직후기(내돈내산)

우리가족은 명절지난 연휴에 오징어의 고장, 주문진에 왔다 아빠가 예전에 주문진에서 맛있게 드셨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왔는데 수산시장이 전보다 많이 생겨나서 일단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경비원의 추천으로 주문진 좌판 풍물시장에 갔다 사람들이 워낙 많았다 서해와는 달리 여기는 호객행위가 많았다 진짜 사람도 많고 물고기 옮기는 사람도 많고 물고기 가져가는 사람도 많고... 그냥 다 많았다 그래서 여기가 인기가 많은 줄 알았지... 이때 그냥 돌아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문진풍물시장 #주문진좌판풍물시장 킹크랩들이 정말 많았고 거대했다 와.. 얼마나 비쌀까.. 얼마나 맛있을까ㅋㅋㅋㅋ 우린 오징어회를 기대하고 왔지만 모든 곳에서 다 명절때문에 없다고 한다 그리고 동해 부근 모든 가게가 오징어가 안잡힌다고 한다 다음날 잡힌다고 말했던 가게들도 물어봤지만 그 다음날도 잡히지 않았었다 진짜 오징어는 금징어인가봐...ㅠㅠㅠ아쉽... 우린 돌고 돌아서 봉순네(5호)에서 회감을 사고 근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