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_202305_3일차/나홀로여행/INFJ여행

집에 아무도 없어서 삘받아가지고 이때아니면 글 못쓰겠다싶어서 포스팅합니다유... 연박숙소에선 무조건 내 짐의 보호는 필수! 캐리어라면 잠금해놓고 나가면 되는데 나같은 베낭여행러에겐 이렇게 자물쇠를 이용하면 뭔가 심신의 안정이 된다는 점...! 참고! 뭐야뭐야 전날엔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이렇게 바로 더위 때리기 있어 없어..? 내가 전 포스팅에도 올렸지만 목포에선 구도시&신도시가 존재하는데 신도시가 있는 곳은 숙소들이 가득한 평화광장이 있는 곳이고 구도시가 있는 곳은 시내가 있고 역이 있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뭔가 구도시는 사람번화가, 신도시는 건물번화가 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무튼 신도시에서 구도시로 갈땐 버스가기가 참 애매하다 렌트를 해오면 아주 나이스하지만.. 나처럼 베낭여행러에겐 렌트도 사치다 그래서 더 사치일수도 있는 택시를 이용한다 어쩌면... 내가 더 사치쟁이인듯..? 목포>초원음식점/꽃게살비빔밥/목포맛집/목포혼밥/나홀로여행 2023.05.19.금 거짓말처럼 다음날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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