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_202309_가족여행

우리가족은 9월 어느날 태안으로 여행갔다 가까운 바다가 서해안이기 때문에 대천이나 태안은 자주 간다 그래서 또 대천이야? 또 태안이야? 이런 느낌은 매번 받는 것 같다 가는 길, 공주휴게소는 국룰이지! 딱 마침 근처에서 대하축제가 열리는구나~ 우리가족은 어디를 가나 점심을 백반을 먹어야한다 아빠가 입맛이 예민하신편이라... 비린거나 냄새나는건 피하는 편이다 그래서 바다근처오면 칼국수 또는 백반을 먹는게 룰이 됐다 그래서 도착한 곳은 #천수만우렁쌈밥 다음 코스인 몽산포제빵소와 가까운 곳으로 선택했다 반찬은 어른이나 어린이나 잘 먹을만한 걸로 구성돼있다 우렁이 가득한 쌈장이다 된장찌개도 주시고~ #우렁초무침 #제육볶음 1인 1식 주문이라 우렁초무침 1인분에 제육볶음 2인분과 부모님이 드시는 소불고기 2인분으로 주문해서 먹었다 초무침은 진짜 필수로 시켜야 한다! 너무 맛있어! 제육볶음과 초무침 같이 쌈싸먹으면 완전 맛있다 천수만우렁쌈밥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천수만로 340-26 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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