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망한, 준쯔에겐 즐거운 저녁


나에겐 망한, 준쯔에겐 즐거운 저녁

준쯔+ 1152 육아일기 ㅋㅋㅋ 어린이집 하원하고 엘리베이터 타려고 하니 계단으로 가는 녀석 서로 바라본다. 나는 준쯔 뭐 하니 빨리 와하고 있고 준쯔는 나는 오늘 계단으로 가고 싶다 빨리 와라 하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ㅋㅋㅋ 오늘 저녁은 준쯔가 좋아하는 훈제 오리고기이다. 근데 저녁 준비하는 동안 티비를 보여달래서 틀어줬더니... 밥은 뒷전이고 티비에 빠짐 이래서 식사시간엔 티비를 안 보여주려고 했는데 ㅠ 미리 저녁 준비를 좀 해둬야겠다. 가급적 밥은 식탁에서, 미디어를 시청하지 않으면서 밥을 먹이려고 했는데 오늘은 완전히 실패했네 ㅠ 근데 뭐가 저리 재미있는지 해맑은 모습을 보니 준쯔는 아주 즐거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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