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가 깊은 아이


배려가 깊은 아이

준쯔+ 1153 육아일기 집에 준쯔가 먹을 국이 없어서 소고기 무국을 만들었다. 소고기나 무 등 건더기는 안 먹지만 그래도 국물은 잘 먹었던 준쯔라 급하게 소고기 무국을 만들어서 점심을 줬는데... 준쯔 입맛에는 안 맞았나보다 ㅠ 한입먹고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잠시 생각하더니... 이내 엄지손가락을 들으면서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없는데 만들어준 성의를 봐서 맛있다고 말해주는 준쯔 ㅋㅋ 배려심이 기본으로 장착이 되었나 ㅎㅎ 여하튼 맛있다고 해줘서 고맙다. 밥 먹고 나서 집에서 놀다가 동전초코렛과 요쿠르트를 간식으로 먹음. 요쿠르트는 정말 맛있나 보구나 ㅋㅋ 소고기무국 먹을 때랑은 텐션이 다르네~ 다음엔 더 맛있게 해줄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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