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쯔 도시락에 밥 주세요


준쯔 도시락에 밥 주세요

준쯔+ 1164 육아일기 다시 시작한 공부 + 괌 여행 준비를 오롯이 혼자 하다가 준쯔일기가 한 달이 넘게 밀림... ㅠ 빨리 써야겠다... 오래돼서 디테일이 기억 안 나니 그냥 기록용으로... ㅠ 아침마다 드는 생각은 '얘 사회생활 가능각인가?' 아니... 초등학교 등교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어린이집도 가기 힘들어함 ㅋㅋㅋ 물론 보내는 내가 피곤을 감당하고 있지만... ㅠ 가면 잘 놀고 낮잠 시간에 잘 자고 하는데 아침잠이 많아서 그런가... 일찍 자라 좀... 문득 드는 생각은 살찌라고 초코렛도 그냥 줬는데 혹시 이게 각성효과를 내나? 싶기도 하다 이제 초코렛은 조금씩 줘야겠다... 저녁은 오리고기를 해줬다. 준쯔가 잘 먹는 고기 중 하나가 오리훈제고기... 오늘은 하원 시키고 좀? 굶겼더니 저녁시간에 배가 고픈지 도시락을 들고 와서 밥 달라고 ㅋㅋㅋ 내가 밥을 주면 잘 안 먹여준다. 먹거나 먹기 싫으면 치우겠다고 하면 알아서 잘 먹음. 예전에 어디 카페에서 봤는데 계속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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