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3일차 두짓비치 체크아웃, 반타이 태국 음식점

오늘도 괌 날씨는 매우 좋네요. 매일 이런 풍경을 보고 살면 마음이 여유로워질 것 같아요 ㅎㅎ 피로도 풀 겸 오늘은 실컷 늦잠 자기로 했어요. 두짓비치 조식도 패스~~~ 팜카페 조식이 그렇게 맛있진 않아서 ㅎㅎ 안 먹으면 아쉽다는 생각은 안 들거든요 체크아웃 할 시간이 다 되어감에도 일어날 생각이 없는 녀석... 많이 피곤했구나 ㅎㅎ 하루 전날 방에 문 밑으로 종이 하나가 있더라고요.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종이인데 신용카드 정보를 기입하고 룸 카드랑 제출하면 카운터 쪽에 제출하면 직원과 얘기하지 안 하고 바로 갈 수 있는 시스템이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직접 카운터에서 체크아웃 했습니다. 찾아보니 어떤 사례가 컵이 깨졌다고 금액이 결제되는 일도 있었다고도 하고 신용카드 번호를 남기고 가는 것도 찝찝해서 그냥 일반적으로 체크아웃했어요. 체크인할 때 보증금액을 결제하지 않아서인지 체크아웃할 때도 보증금액 취소도 하지 않더라고요. 체크아웃 후 짐 보관 가능! 체크아웃 하면서 짐 보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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