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마지막 날


스위스, 마지막 날

스위스에서의 온전한 마지막 날, 융프라우요흐 가기! 부스스 눈 비비고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아주머니께서 준비해주신 토스트와 주스 맛나게 먹고 - 선글라스, 등산복(입고), 셀카봉 들고 간편한 채비 후 나섰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융프라우요흐행 열차표를 사면된다. 우린 스위스패스가 없었고, 여행 전 동신항운 사이트에서 이미 아무 조건 없이! 무료로 할인 쿠폰을 우편으로 배송 받았고 그 쿠폰을 들고 갔더니 한 사람당 145프랑만 내면 됐었다. ㅋㅋㅋ 발권하면 저렇게 생긴 융프라우 기념여권도 함께 준다 졸귀 씹귀 왕귀 루트대로 열차 타고 올라서 우린 그냥 바로 융프라우로! 중간에 다른 산들은 가지 않았다. 시간도 없었고 융프라우만으로 만족 ㅠㅠ 중간 중간 내려서 텀을 가지는 것도 좋다. 고산증 때문에 머리 혹은 배가 아프다. 우린 적당히 아침 먹고 무리를 안 해서 그런지 신라면 먹기 전까진 쌩쌩했는데... 쌩쌩했음... 워후... 코스별로 다니면 볼거리도 다양함 ㅠㅠ 크.. 핫초코 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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