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첫째 날


파리, 첫째 날

파리 땅에 발을 딛기 전부터 신경을 곤두세웠던것은 다름이 아닌 날씨였다. 매일매일 인터넷으로 새로고침하며 파리의 날씨가 어떤지 체크했고, 우리의 우려와는 달리 파리는 우리가 있는 내내 맑게 웃어줬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 상: 우리가 공항에서 리무진버스를 타고 내렸을 때 보았던 에펠의 첫 모습. 뚠뚠한게 넘 귀엽. 하: 우리의 숙소 "에펠뷰 1889" 창가에서 나의 휴대폰인 아이폰7으로 흥분되는 마음을 가라앉히질 못 하고 기본카메라로 발로 찍듯 찍은 사진인데, 크킄 저 정도다. 어마무시 - +) 에펠뷰 1889 숙소가 궁금하다면 "한인텔" 이라고 검색해서 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요:) 광고 목적이 전혀 없으므로 링크 첨부 안 하겠숨돠 아파트 호텔은 신의 한수였고, 집 한 채를 통째로 쓰는 것 처럼 남 신경 안 쓰고 주인 눈치 안 보고 취사도 맘껏 에펠탑도 맘껏 즐겼다! 첫째 날 일정은 이러했다. 한인마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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