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크리스마스 시즌에 반짝 반짝 예쁜 것들이 보고 싶어 이탈리아 볼로냐에 다녀왔다. 볼로네제는 알았어도 볼로냐는 몰랐다. 붉은 색의 건물들 덕에 온통이 따뜻한 느낌이었다. 작지만 볼 것도 많고 역사도 깊은 도시. 개인적으로 '밀라노'보다 훨---씬 좋았다. 유럽답게 성탄 연휴라 식당 카페를 제외한 상점들은 대부분 닫았지만 쇼핑 목적이 아니었기에 오히려 좋았다. 볼로냐 Bologna 하앙... 볼로냐 첫인상. 넘모 예뻤다. 배고파서 걍 데려와준대로 온 식당. 첫 볼로네제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사진도 없다 ㅋ 저녁 먹고 밤 산책. 부쿠레슈티도 겨울치고 따뜻한 편인데 여긴 더 더 따뜻해서 코트가 덥게 느껴졌다. 좋은 아침~ 본죠르노~ 너무 예쁜 숙소였다. 호스트도 친절하고 좋았다 :) Previous image Next image 곳곳을 누벼도 늘 만나는 아치형 아케이드. 없는 건물을 세는 것이 빠를 정도로 대부분 다 지어져있다. 말을 타고 통행하기 위해서, 우천으로 부...
#Bologna
#소도시
#소도시여행
#여행
#유럽
#유럽여행
#유튜브
#이탈리아
#이탈리아여행
#서유럽여행
#서유럽
#브이로그
#finestrella
#Italy
#도시여행
#두개의탑
#미식
#미식의도시
#볼로냐
#볼로네제
#이태리
원문링크 : 이탈리아 볼로냐 2박 3일 여행 | 미식의 도시, 뚱보들의 도시, 학문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