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초지진 – 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사건의 격전지


강화도 초지진 – 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사건의 격전지

강화도 초지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와보고, 처음이다. 얼마 만인지 계산도 안 된다. 강화에 몇 번 왔었지만, 이상하게 매번 여정에서 초지진이 배제되었었다. 초지진은 무료입장이지만 반려동물의 입장은 불가하다. 초지진(草芝鎭)은 조선 후기 서해안으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구축한 12개의 진보 중 하나다. 병자호란 이후, 수비 체제가 강화도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경기 서남부 해안에 진(鎭)들이 강화도 일대로 옮겨 왔다. 초지진도 경기도 안산에 있던 수군 기지를 조선 효종 7년(1656년)에 이곳으로 옮겨 설치되었다. 강화지역은 1870년대 통상을 요구하며 침략한 열강들과 격렬히 싸웠던 곳이다. 1866년(고종 3)에 천주교 탄압을 구실삼아 침입한 프랑스 함대와의 전투가 있었고(병인양요), 1871년(고종 8) 4월 23일 미국 해병 450명이 함포의 지원을 받으며 초지진에 상륙하였다(신미양요). 초지진 수비대가 이들을 맞아 싸웠으나 화력의 열세로 패배, 결국 미군에 점령당했다. 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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