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키타임입니다. 2023 KBO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20만명이 넘은 관객이 2일 동안 찾을 만큼 대성황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각 팀 감독들은 개막시리즈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아픕니다. 개막부터 부상속출하면 어떡해!!(C:기아타이거즈) 가장 먼저 기아 김종국 감독은 수심이 깊어집니다. 기아타이거즈는 SSG랜더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2명의 내야수가 부상을 당합니다. 개막전에서는 주장 김선빈 선수가 주루 도중 입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2번째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깊지 않아 주중 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김도영 선수입니다. 김도영 선수는 SSG와의 2차전 4회 주루도중 3루 베이스를 밟던 중 발목에 부상을 입습니다. 홈까지 도착한 후 김도영 선수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뒤 교체되었는데요. 진단결과 중족골 골절 판정을 받았습니다. SSG와 경기에서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도영 선수의 부상이 혹시나 길어진다면, 기아로서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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