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오래간만에... 그것도 아주 갑자기 시작한 운동과 복잡한 일들 때문이었는지 전체적인 리듬이 바뀌면서 역시나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감기 몸살이 된통 와버렸어요 ㅜㅜ가을의 끝자락 즈음에 온 가족이 독감 예방주사도 맞았고, 원래 감기나 몸살에 잘 걸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인데.. 역시나 갑작스레 바뀐 좋은 리듬에 몸이 명현반응을 일으키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명현반응이라는 건 신체가 호전되면서 생기는 피부 트러블이나 피곤함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극도의 피로함으로 이렇게 감기 몸살이 온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역시나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은 하루아침에 계획해서 바꿀게 아니고 뭐든지 천천히 해야하는구나...싶더라구요.. 전 역시나 너무 급했나 봅니다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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