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맛집 교리김밥 포장해서 동궁과 월지(안압지) 가기.

주관적인맛집 경주 여행 맛집 교리김밥 포장해서 동궁과 월지(안압지) 가기. 검은잠비 2018. 10. 19. 14:4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월정교에서 교리김밥은 코앞인데 여기에서도 잠시 헤매었다. 아마도 길치가 맞나 보다. 다시 지도 보고 찾아온 교리김밥. 저녁이라 그런지 웨이팅도 없고 사람도 없다. 잇님이 별로라 해서 안 먹으려 했는데 개인의 취향이 다 다르니 근처 온 김에 2줄 포장했다. 방송을 많이 타서 그런지 검색해보면 불친절하다... 현금한테 친절하다... 등등 말이 있는데 우린 늦게 가서 그런지 그런 걸 느낄 수가 없었다. 포장 금방 하고 동궁과 월지로 출발. 교리김밥에서 동굴과 월지(안압지) 가는 길. 걸어갈만하다. 우린 이날 하루 약 8킬로미터 걸은 듯하다. 저녁이 되니 이제 우리도 점점 피곤해져간다. 열정을 불태웠다.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동궁과 월지로 향한다. 지도에 표시된 길로 가다 보면 경주석빙고와 길 우측에 월성 발굴 현장을 볼 수 있다. 온 김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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