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상행 길 마지막으로 감성 사진 찍기 좋지만 악취로 몸살 중인 삼국유사군위휴게소.


경주 여행 상행 길 마지막으로 감성 사진 찍기 좋지만 악취로 몸살 중인 삼국유사군위휴게소.

가을 그리고 겨울 경주 여행 상행 길 마지막으로 감성 사진 찍기 좋지만 악취로 몸살 중인 삼국유사군위휴게소. 검은잠비 2018. 10. 21. 15:1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삼국유사군위휴게소(상주방향)입구 서울로 돌아오는 길. 상주영천 고속도로 상행선 삼국유사군위 휴게소. 화장실을 갔다 와서 들어가서 깜놀. 여기가 휴게소 맞아? 응 휴게소 맞아. 메뉴판도 복고풍 감성 돋고 음식도 옛날 향수 묻어나게 양은 도시락도 있고 라면도 양은 냄비에 끓여 나온다. 휴게소 같지 않은 비주얼. 이 김밥이 정말 탐나긴 했으나 함양집에서 저녁을 먹고 오는 바람에 안녕. 그 옛날 영화 포스터를 벽화로 재현했다. 사진들 많이 찍더라. 식당 중간에 화본역이라는 전차도 만들어 놓았다 (안에 식탁이랑 의자 있어서 안에서 식사한다) 추억의 LP 판. 변진섭도 어릴 적이 있었다. 내가 아는 걸 보니 내 나이도 참... 휴게소 밖에 군것질 판매하는 곳도 감성 돋는다. 그 옛날 다방이 지금은 모두 카페로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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