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아데나폴리스 맛집 왓츠피데. 새로운 느낌의 유럽식 수제버거 맛집.

회사에서 연안식당 혹은 상해완탕을 먹으러 가는 중에 항상 먹어봐야 겠다던 유럽식 수제버거 맛집 왓츠피데. 정자역에서 먹자골목을 쭉 가로 질러 길만 건너면 만나는 정자동 아데나폴리스에 위치해 있다. 정자동 수제버거 맛집 왓츠피데의 매장은 그리 크진 않지만 저녁에는 펍으로도 변신하니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겠다. 크리스마스 포토이벤트도 하고 SNS이벤트도 하고 있는데 굳이 귀찮아서 응모하진 않았다. 아내가 있었음 아마도 SNS이벤트는 하지 않았을까 싶다. 겨울에 철제 의자라 의자마다 담요를 구비해 놓았더라. 그냥 앉으면 차가워서 요새 같이 추운 날씨에는 의자에 까는게 좋겠다. 혼밥하는 사람들을 위한 바 자리다. 맥주먹기에도 좋겠다. 요새는 나혼자산다 추세이니 이런 바자리는 환영이다. 정자동 아데나폴리스 맛집 왓츠피데는 매장이 좁은편이지만 층고가 높아 갑갑한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자 이제 주문을 해보자. 정자동 맛집 왓츠피데에 처음 와봤으니 난 1번 왓츠피데를 세트로 주문했다. 왠지 단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