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문정법조단지 엠스테이트에 새로생긴 떡가게종춘. 떡도 뽑기가 있나? 나는 맛있던 꿀설기.

문정법조단지 엠스테이트에 떡가게종춘이 새로생겨서 방문해 보았다. 문정역 3번출구 연결통로를 통해 1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앞에 있다. 어디 한번 떡 맛집인지 먹어보자. 저번에 일요일에 방문하니 문닫았던데 역시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자. 어렸을땐 그리 떡이 싫더니 이젠 떡도 맛있다. 문정역 떡가게종춘이 동네에 생기기 까지는 알지 못했으나 설명을 보면 정말 오래된 떡집이더라.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대세를 따르눈 거겠지만 떡가게종춘이라고 떡만 파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음료도 판매한다. 떡가게이기도 하지만 떡 카페라 해도 무방하다. 저녁을 먹고 온 터라 조금의 디저트만 필요한 우리다. 자 떡가게에 왔으니 어떤 떡이 있나 보자. 난 개인적으로 인절미를 좋아한다. 아마 밥을 먹고 오지 않았으면 들었을 인절미꿀떡. 왠지 아메리카노와 어울릴 것 같다. 이날 우리가 사게되는 꿀설기다. 백설기도 인절미 못지 않게 좋아하긴 한다. 맛이 아주 궁금한 카스테라 인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