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동검도 핫플레이스 앤드하리 브런치카페. 비주얼과 맛 둘다 겸비한 앤드하리 브런치.

금요일에 아내의 지인이 알려준 강화도 동검도 브런치 카페 맛집 앤드하리. 동검도의 구석진 곳에 있으니 잘 찾아가야 나오는 전망이 멋들어진 곳이다. 초보운전자는 약간은 힘들수도 있겠다 싶은 시골길이다. 처음에 위 사진의 녹슨간판을 못보고 지나쳤다가 후진한후 주차를 했다. 건물모양 잘 보고 가자. 주차장은 그래도 십여대는 댈 수 있겠다. 강화도 핫플 앤드하리 앞 전경이다. 물이 빠진 갯뻘 위로 갈대가 무성히니 겨울의 향기를 풍긴다. 만조맞춰 왔으면 더 이쁠 거 같다. 갑자기 떠난 여행이지만 날씨도 생각보다 따듯한 겨울이었다. 이 날따라 날씨도 도와주는 구나. 자 다시 강화도 핫플카페 앤드하리로 돌아와보면 우측에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오픈전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구경해 본다. 루프탑으로 올라오니 날씨 좋은날 오면 정말 좋겠다. 날 좋은날 아내랑 놀러와서 커피마시며 데이트하면 정말 좋겠다.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정말 좋더라. 딱 이런 전망을 가진 강화도 동검도 카페 앤드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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