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일출 명소. 여수 가볼 만한 곳으로 향일암을 추천한다.

첫 줄 안녕. .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 여수 향일암 일출을 보러 향일암으로 내달렸다. 펜션에서 여수 향일암까지는 약 30분 정도 거리. 겨울이라 일출시간이 늦어 가능한 일이었다. 여수 향일암은 해를 바라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신라 선덕여왕 8년(서기 659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그 후 고려 광종 9년(서기 958년) 윤필 대사가 지세와 바위의 거북등무늬를 보고 금오암이라 개명하였고, 조선 숙종 38년 인묵대사가 현재의 대웅전을 짖고 향일암으로 개명하였다. . 여수 향일함은 필자가 알기고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 양양 낙산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관음성지로 알려졌으며 필자는 약 15년 전 구석구석 여행단으로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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