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소 찾아 3km.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비인두도말PCR 방식으로 코로나 검사 후기. 별거 아니네!

첫 줄 안녕. 아침에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작스레 찾아온 문자 한 통. 헉 이런 드디어 나도 검사를 해야하나?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그래도 해야하나? 조금 고민하다 코로나 검사를 받기로 한다. 나하나 걸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컸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나 생각하다 혹시나 해서 차로 송파구보건소를 찾았다. 하지만 점심먹고 찾은 송파구 보건소는.... 줄이 줄이... 너무 너무 길더라. 어떡하지 어떡하지... 차를 주차하고 줄을 서야 하나? 대략봐도 1시간이상 걸릴거 같은데 그럴 수 없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1. 단계 전환 기준 (인구 10만명 초과) 인구 10만명 당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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