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대응기금 잘 쓰여지나 ? 영도구 서구 동구 어떻게 쓰여질까 실효성 논란

부산은 지난해 전국 7개 대도시 중 처음으로 인구 비율 20%가 65세가 넘는, 이른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이에 정부가 인구 감소로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 대응을 돕기 위해 지방 소멸대응 기금을 신설하여, 기금은 서구 140억, 영도구 126억, 동구 112억 총 378억이 부산시 인구소멸 미래 고령화된 부산의 모습에 가장 가깝다 평가 받을 정도로 소멸 문제에 가장 직면해 있는 곳은 섬으로 이루어진 자치구, '영도구' 입니다. 지역소멸대응기금 잘 쓰여지나 ? 영도구 서구 동구 어떻게 쓰여질까 실효성 논란 특장점 가능성 서구 의료인프라 재개발로 인해 활력인구 유입이 많아짐 동구 북항재개발 자연인구 감소로 공가가 많아짐 영도구 해안라인, 깨끗한 바다 자연, 맑은공기 서구는 의료 인프라를 갖고 있는 장점을 내세워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받아 (구내 3개의 대학병원 부산대병원, 고신대병원, 동아대병원, 1개 종합병원 - 삼육부산병원) 의료 인프라를 이용하는 환자, 즉 장기 입원치료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