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스펙이지만 고단한 mz세대 그리고 가혹한 코로나 오늘일기 day 1

게다가 지금 우리 사회는 젊고 앳된 세대에게 너무 가혹하다. 인생을 생각하다 보면 행복과 고생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 사람들은 행복하려고 산다고 말하는데 그 뒤에 따라붙는 말이 고생이다. 행복하다고 말하려면 고생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해야 한다. 행복의 가치를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현실이 고생스럽다. 너무 바빠서 고생스럽고,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고생스럽다. 그 어떤 돌파구도 없어 보인다. 웬만한 것들은 기성세대가 다 잡고 있지 않은가! "우리도 고생고생해서 이룬 세상이라 어쩔 수 없다"라고 말하겠지! 사람들은 기성세대가 만든 성 밖에 몰려 그곳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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