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케이크라니!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케이크, 윈터 보늬밤 케이크


밤 케이크라니!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케이크, 윈터 보늬밤 케이크

밤은 군밤으로 주로 먹었다. 아니면 생밤! 하지만 밤껍질을 까기가 쉽지 않아서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닌데, 투썸에 밤케이크가 있다고 하여 먹어보았다. 투썸플레이스는 케이크 맛집이다. 배가 너무 부르지 않다면, 꼭 음료와함께 조각케이크도 먹어줘야 한다. 케이크가 주식이 아니니 조각케이크 말고 홀케이크는 평소엔 구경만 하고 만다. 가격대도 있고, 칼로리 아우라가 느껴져서 홀케이크를 그냥 막 사기란 쉽지않다. 여하튼 기념일 맞이 윈터 보늬밤 케이크를 먹었다. 보늬는 밤이나 도토리같이 겉껍질이 있는 나무열매 속에 있는 얇은 껍질이라고 한다. 한자말로 ‘내피(內皮)’에 해당한다. 잣이나 땅콩의 질기고 단단한 겉껍질을 벗기고 나면 붉은 막 같은 속껍질이 나온다. 그 또한 보늬라 한다. (출처:네이버지식사전) 보늬밤은 밤조림이라는 뜻으로도 쓰이더라. 보늬밤 케이크는 그럼 밤조림 케이크라는 뜻 인가보다. 상자가 겨울판타지가 잘 나타나서 화려하다. 윈터판타지.. 저런 이미지가 나의 윈터판타지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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