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진천/종 박물관(주차 tip)


체험/진천/종 박물관(주차 tip)

2주 전 다녀왔던 진천 종 박물관에 대한 후기를 남겨본다. 박물관의 외관이 독특하다. 가운데의 종 모양이 특이했다. 종 모양 아래쪽 바닥에는 파란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다. 이곳에 서서 말을 하면 종소리가 울리는 것처럼 말하는 소리가 웅~ 하고 퍼져 나간다. 그냥 종 모양으로 만들어놓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종의 원리를 내 목소리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었다. ? 입장료가 있다. 보통 입장료를 잘 받지 않는데.. 진천읍에서 운영하는 곳이 아닌걸까? 실내에 들어가보면 다양한 종들이 전시되어 있고 각 종들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각 종마다 소리가 다르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이외에 다양한 종들이 전시되어 있어 각 종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다. 하지만 입장료를 받는 것에 비해 실제로 볼 수 있는 전시품은 많지 않은 편이며 따로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입장료를 따로 받을만큼의 전시품이 있거나 체험공간이 있지 않아 정말 정말 종을 너무 사랑해서 꼭 구경하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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