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하게 노력한 너의 1200일을 축하해


숱하게 노력한 너의 1200일을 축하해

몰캉이를 임신하고 출산 가방 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딸이 태어난지도 1200일이 가까이 되었다. 아무 생각없이 파리바게트 지나가다가 2만원 이상 구입하면 실키롤케이크를 준다는 말에 혹하여 "빵집 들어가볼래?" 했던 엄마는.. 잠시후 이달의 신제품이라 쓰여있는 귀욤터지는 케이크를 보고 "아유 귀여워. 여우 너무 귀여워!" 를 연발하는 딸의 말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새로 나온 파리바게트 케이크 통나무 마을 동물 친구들을 구입.;;;; 요 파리바게트 케이크 가격은 무려 29,000원....;; 음... 이제 10일 후면 1200일이니까.. 라는 말로 정당화하며.. 그렇게 우리집에 온 통나무 마을 동물 친구들 파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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