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란디바 키우기(퀸로즈 꽃말, 물주기, 가지치기, 잎꽂이 삽목 방법)


칼란디바 키우기(퀸로즈 꽃말, 물주기, 가지치기, 잎꽂이 삽목 방법)

칼란디바 키우기 가지치기 잎꽂이 방법 룽스토리 초보 식집사의 매력에 푹 빠진 요즘, 퇴근길에 지나는 화원 구경하기가 취미가 됐어요. 예쁜 게 얼마나 많은지 마음 같아서는 하나씩 다 들이고 싶지만, 아직 초보라는 점을 감안해 키우기 쉬운 식물부터 차근차근 접근하기로 했는데요.

화원 사장님께 추천을 받아 처음 들인 식물은 칼란디바에요. 홑겹 작물인 칼랑코에를 겹꽃으로 개량한 품종인 칼란디바는 퀸로즈라고도 불리는데요.

꽃말이 설렘이라고 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구매했을 때는 플라스틱 포트에 담겨 저면관수 형태로 물을 공급하게 되어 있었는데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라는 의미로 일주일 정도 볕이 좋은 곳에 가만히 놔뒀어요. 칼란디바 가지치기 일주일 전에 비해 꽃이 많이 핀 모습이죠?

다만 커다란 잎들이 무성해 통풍이 잘되지 않았는지 아래쪽 잎들이 누렇게 떴더라고요. 적응 기간도 끝났겠다 잎정리도 해줄 겸 가지치기와 분갈이를 해주기로 했어요.

먼저 플라스틱 포트 좌우를 눌러 칼란디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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