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어요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어요

미국에서 귀국 후 최대 관심사 : 어떻게 해야 돈 벌어 먹고 살면서 여기 저기 살 수 있으려나 이게 발전 발전 .. 해서 지금 혼자서 디지털 노마드 상상의 나래 펼치고 있다 사실 미국에서 했던 일이 디지털 노마드에 최적화된 일이었는데 눈 앞에 직원들이 없으면 일을 안한다고 생각했던 고용인은 계속 오피스 출근하게 만들었다.. 솔직히 코로나 걸려서 재택했을때가 개꿀 ㅋ 운전해서 가고 싶었던 카페들 섭렵함 어쨌든 내가 미국에서 일했던 직무는 E-commerce 분야의 MD였다. =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든 일할 수 있음 1년 3개월을 채우고 돌아왔던 큰 이유로는 일단 회사가 너무 ^^ 노답이었고... 비자도 문제였고 경력이 되기엔 물 경력으로 느껴져서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한국에 돌아오게 됐다 그래도 사무실 안에서 1층, 2층, 외부 테라스, 내 자리 등등을 이동해가면서 일을 해보다보니 능률이 좋아짐을 느꼈고 물리적인 바운더리가 사무실만이 아닌 도시, 국경까지 넘나들면 능률과 나의 역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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