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약물 송승준 줄기세포 약인줄 알고 1600만원 주고 구매 은퇴 투수에게 택배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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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투수에게는 직접 전달전직 은퇴한 투수에게는 택배로 전달 이여상 선수는 지난 2019년에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약물을 주사하고판매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을선고 받았던 바가 있습니다.그런데 조사과정에서롯데 자이언츠의 송승준 선수와 은퇴한 선수의이름이 나왔다고 하는데요.이여상은 성장호르몬제 몇 박스와주사기를 판매.그리고 1600만원을받았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송승준은 처음에는 익명으로 보도되었던 이 내용에 대해직접 나서서 전면 부인.송승준 : "지난 2017년도에 이여상 선수에게 줄기세포 영양제라고 하는제품을 사라고 권유받았지만그날 저녁에 금지 약물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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