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남편 바람 이혼 의사와 환자 사이로 만난 네살 어린 상간녀 직접 만났다는데... 남편 외도 눈치챈 비법은?

이혜정이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남편 고민환 박사는 불륜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두 번의 불륜을 오로지 '촉'으로 알아냈다고 하는 이혜정. 어느날 갑자기 평소 남편과는 거리가 먼 셔츠를 하나 들고 왔다고 하는데... 느낌이 딱 오는 거예요! 촉이 발동 역시 여자의 촉 ㅋㅋㅋ 이혜정 : 이게 뭐예요? 고민환 : 환자가 선물한 거야 그 말을 듣자마자 두 말도 안 하고 신들린 사람마냥... 치솟는 분노로 온 힘 다해서 셔츠를 분해!!!! 셔츠를 찢어버렸어요! 누구를 속이려고 하고 있어? 그런데... 묵묵히 찢어진 셔츠를 치웠다는 남편. 또 있었어요? 두 번째 불륜도 '촉'으로만 알아냈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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