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하철 방화 흉기 칼부림 묻지마 사건 현재 상황

일본에서 묻지마 칼부림과 방화 사건이 일어난 상황입니다. 범인은 20대 남성이라고 하는데요. 할로윈을 맞이해 조커 분장을 한 것인지 아무튼 조커 분장을 한채로 지하철에 탑승을 했다고 합니다. 한 손에는 담배를 들고 있었고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었다고. 그런데 그 와중에 손은 떨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칼로 50-60대 어른을 공격했고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방화가 일어나자 기관사는 빠른 판단을 해서 완전 밀폐형인 역을 그냥 지나치고 반만 막혀있는 형태의 코루료 역에서 정차. 그래서 창문으로 승객들이 이렇게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건이 나면 다들 당황해서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았을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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