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의 12번째 생일파티


찬이의 12번째 생일파티

찬이가 벌써 12번째 생일 맞았어요~ 지난 10월 14일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몇몇 찬이가 지정해주신 생일상! 거하게 해주진 못했는데 찬인 엄마가 차려주는 생일상이 좋다며~ 지정 해주셨어요~ ㅋㅋ 이마트고기(이마트나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파는 훈제삼겹살) 브라우니케익 소갈비찜... 원래 돼지갈비찜도 좋아하는데 최근 소갈비찜의 맛을 알아버림.. ㅋㅋ 그리고 엄마의 수제초코쿠키까지~ 그렇게 어려운 아이들은 아니라 뚝딱 했는데 왜 미안한 마음이 드는지.. 화려한 생일상은 아닌데 찬인 너무 맘에 들어하고 뿌듯? 해 하네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찬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요즘.. 수영을 다시 다녀하나.. 고민중.... 하지만 코로나는 찬이가 가장 무서워하는거 같네요.. 생일선물 원하는거 뭐냐고 하니.. 첫번째..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라고 말하는 찬이.. 생선은 우너래 이 레고에 다른것도 있는데.. 찬이가 늦게 선택하는 바람에 다음날 도착!! 어쩔수 없음.. 아니 우리 지훈인 기다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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