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스파비스 다녀옴(2021.6월)


아산 스파비스 다녀옴(2021.6월)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들.. 어느 아이들이나 안좋아할까.. 수영좋아하는 찬이가 스트레스 받아해서 가까운 아산스파비스로 고고 개인적으로 온천물이라 내가 너무 좋은거.. 지난번에 갔을때는 샤워도 대충하고 나왔는데 이번에는 지훈이가 2차로 물놀이 하는줄알고 탕마다 들어가서 나도 간만에 탕을 즐김.. 비싼 방수마스크도 사서 가지고감... 그냥 마스크도 많이들 쓰고 있었지만. 축축한게 싫어서 마스크쓰고 놈.. 지훈이는 이번에는 잘 놀더니... 무섭다고 나를 꼭 부여잡고... 놀았다는.. 구명조끼도 몸무게 초과!! 다시 사야겠음.. 형님을 믿으렴.. 그래도 형일아고 지훈이랑 놀아주는 찬이.. 위험한곳은 아니지만.. 어쩔때 파도도 있고 해서.. ㅋㅋ 재미있게 놀았던곳.. ㅋㅋ 신발 분홍색.. 지훈이가 고른거..임.. 신발은 무조건 분홍이라고함.. 찬이도 구명조끼 바꿔야함.. 저건 내껀데.. 밥시키는데 너무 늦게 나와서 취소함.. 다음에는 마니 일찍 시켜야 겠음... 아산스파비스는 개인적으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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