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오색쌈밥 갔던날.. 또가야징


산본 오색쌈밥 갔던날.. 또가야징

가끔씩 집에서 쌈사서 미친듯이 먹을때가 있는데.. 가봐야지 하면서 못갔었던 오색쌈밥 가기로 함.. 이미 요동네 분들은 많이들 가는거 같은데 우리는 이제야 가봄.. 이때가 5시쯤 되었는데 그래도 손님이 있었다는.. 우린 오색쌈밥 2개 시키고 삼겹살 추가로 시킴.. 어차피 찬이는 쌈은 안먹고... 우리만 미친듯이 먹기로함.. 원산지는 이러이러하다함.. 삼겹살 국내산~~~ 김치는 중국산인데... 양념을 다시 하는거라 하심 어쩐지 맛이 있다 싶어서 물어봄~ 고기랑 쌈이랑 나와줌.. 간만에 이런 무쇠판을 보았네요.. ㅎ 함께 나온 찬들도 알차고 맛있더라구요.. 우리 지훈이는 취나물에 콩나물 삼겹살 이렇게 해서 밥먹었고.. 찬이는 김치 엄청 볶고 고기에 된장찌개에 정말로 알차게 먹었네요.. 김치 양념을 다시 해서 더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던 김치.. 어쩐지 맛있더라니.. 구우니 더더 맛있더라구요.. 된장찌게는.. 그냥 쏘쏘했어요~~ 삼겹살에 곁들여 먹을수 있었던 정도에요~! 약간 진하지도 않고 ...



원문링크 : 산본 오색쌈밥 갔던날.. 또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