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을 이제야 정리하다 정신없는 2023이었군?


2023년 11월을 이제야 정리하다 정신없는 2023이었군?

하이룽~^^ 롱타임노씨! 2024년 1월 달이 지나서야 정신이 차려진다 연말인지 연초인지도 모르게 너무 바쁘게 지나가다보니..! 집-회사-잠-집-회사-잠 으로 일상을 갈아넣었다 그래도 틈틈이 힐링한 시간들을 사진찍어 놓았지 11월 17일 첫 붕어빵! 회사 앞 붕어빵인데, 너무 눅눅해서 깜짝놀랬다 지나갈 땐 정말 바삭해보였는데.. 근데 이 날만 눅눅했던거 같다 출근 전 아침. 까마귀가 멍때리고 있었다. 옆에서 같이 멍때리고 싶었다. '너 친구 없냐?' 우울우울에 젖어있던 날.. 정후에게 SOS를 쳤다 정후랑 멀리 멀리 드라이브 겸 카페를 갔다 내가 좋아하는 주말 낮에 놀아본게 얼마만인지~ 앞으로도 나를 위해 좀 더 시간을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정후야 고마오*^____^*' 나를 위한 시간투자2 오랜만에 미용실에 갔다 간단히 옆머리 자르러 갔다왔는데, 이 날따라 머리가 마음에 들었다 셀카 안 찍은지도 오래되어서 셀카도 찍어보고 인생 두번째 셀프 인생네컷도 찍어보았다 어색했지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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