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마기]비오는 날 조개가 땡길땐 사가정 조개찜 맛집

약 6년만에 오랜만에 만나는 돌끼많은 오빠와함께 조개찜을 먹으러갔다. 조개전골 노래를 불러서 주위 괜찮은 곳을 찾아봤지만 너무 멀거나 생각보다 만족할 만한 비주얼을 찾을 수 없었다. 요즘 조개찜이나 조개전골 하는 곳이 많이 없는것같다. 조개찜 먹어본지 100만년만ㅠㅠ 찾다 찾다 찾은 곳. 바로 이곳! 너무 기대가 돼~~~ 사가정 찌마기 도로변에 있어서 주차할때 좀 불편하긴 했다. 6시쯤 도착한거같은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맛집인가보다. (맛집이라고해서 오긴 함ㅋㅋㅋㅋ) 처음에 국물이 좀 밍밍했다.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 근데 점점 끓일 수록 너무 맛있자나..? 칼국수도 추가해서 먹었는데 오오 마싯서 마싯서! 둘이서 소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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