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격 과열, 이상징후 경계, 필요시 추가대책..' 필자의 한풀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전세가격에 대해서 과열이나 이상징후가 있는지 경계심을 갖고 보고 있다"면서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추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이 얼마나 부동산 시장을 무지하게 바라보는 발언입니까..?그냥 가만히 좀 놔뒀으면 합니다. 매매가격처럼 어떠한 법안과 법규를 통해서 전세가격이 더욱 상승하고 품귀가 되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서민입니다. 서민의 표를 얻겠다고 하면서 그럴 듯한 대책을 발표하겠죠. 예를 들면 주변 전세가격 대비 더 높은 금액의 전세금액을 받지 못하게 하는 대책을 발표하게 되면, 전세가격이 안정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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