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불행으로 포장된다.


기회는 불행으로 포장된다.

1. "남편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는데, 남편이 동의 없이 여직원을 뽑았어요. 그 직원은 출근한지 3일만에 가슴이 드러난 옷을 입고 다니네요. 남편을 꼬시려는건지... 가게 이미지도 나빠질것 같은데 어떻게하죠..?" 2. 살다보면 참... 원하지 않는 일들이 많다. 안락하고 프레임에 짜여진 일상이 헝클어지고 당혹스러운 마음에 세상을 원망할 수도 있다. 세옹지마라는 말은 지겹게 들어봤을 것이고.... 만약, 어제와 오늘이 똑같다면? 매일 지루한 일상의 연속이라면 인생은 즐거울까? 매일이 똑같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걸까? 3. 우리는 완벽한 계획을 세울 수 없다. 계획은 변경되기 마련이고 미래를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기에 인생이 재미지고 짜릿하지 않을까? 난세에 영웅이 난다. 평화로운 동화속엔 유비 관우 장비가 없다. 그저 주인공은 행복하고 악당은 벌을 받는다. 세상이 혼란하고 우당탕 예측불허일 때, 영원한 승자, 패자가 없는 그 세상만이 나와같은 소시민이 영웅이 될 수 있는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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