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 성공적. 알라딘.


중고책. 성공적. 알라딘.

1. 보통 읽기 전부터 느낌이오는 책은 거침없이 구매버튼을 누를수 있는데 아리송한 책들이 나타난다. 읽어보고 싶긴한데... 나보다 대단한 사람이 쓴 책이고 배울 점이 분명 있을텐데... 흥미롭지 않거나 진부한 이야기 일까 싶은 쓸데없는 걱정 등으로 자꾸 구매순위에서 뒤로 밀리는, 하지만 장바구니에서 빼긴 아까운 그런책들이 있다. 2. 우연한 기회에 알라딘 중고서적을 구매했는데 매우 만족했다. 상태는 "중" 개정판이 아닌 구판으로 구매하면서 정가의 반도 안돼는 가격이었다. 중 등급에 구판이라 읽는데 큰 어려움만 없길 바랬다. 하지만 왠걸? 종이가 누런것 빼곤 거의 새책이다..? 표지조차 빳빳하였고, 10페이지도 펼친 전력이 없어 보였다. 4권 구매했는데 4권모두 상태가 너무 좋았다. 당근마켓에서도 가끔 책을 구매하는데 판매자들은 상태양호라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쿨거래 후 읽다보면 겉면만 번지르르하고 안쪽엔 쓸데없는 낚서나 메모가 있곤하다. 만족 확률은 50%정도? 물론 구매 시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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