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케어] 오히려 세상모르고 살았으면!


[멘탈케어] 오히려 세상모르고 살았으면!

김소월의 시이자, 활주로의 노래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젊음과 사랑을 어찌 이리 절제된 표현을 했는지 신기합니다.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듣는 수많은 조언을, 그 의미를 모두 이해하기엔 철이 없고 성숙하지 못했습니다. 뒤늦게 이리저리 세상이 치어 살다 돌아보니 어설펐던 옛 기억에 세상을 모르겠다고 밖에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만,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압니다. 잠을 줄이고, 부지런히 실천하는 것만이 우리의 최선임은 분명합니다. 어느 날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볼 때, "오히려 세상모르고 살았으면!" 하고 후회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노이즈에 흔들림 없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웃님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_ _)b https://youtu.be/IjmTFHJtS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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