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케어] 크기는 중요하지 않아!


[멘탈케어] 크기는 중요하지 않아!

아휴 참, 남사시럽구로... 걱정말이다, 걱.정. 이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은 존재할까? 그런 사람을 성인군자라 부르긴 하지만, 우리와는 거리가 멀다. 우리는 각자의 걱정으로 오늘도 밤잠을 설치기 일쑤인데 정작 '걱정'에 대한 고찰은 부족했던 것 같다. 걱정은 객관적 비교도 가능하겠지만 실제로는 주관적이며, 현실에서는 상대적이다. 객관적 절대적 빽또가 아닌, 당사자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타인의 시한부 선고보다, 당장 나의 점심메뉴가 더 중요한 법이다. 그래서 자신이 가장 힘들것이라 생각한다.(군필자들은 공감할 것이다) 걱정에 대한 판단을 할때는 누가 언제 어떤 고민을 하느냐가 포인트라 할 수 있다. 과거를 뒤돌아보자. 흐릿한 기억 속, 아주 심각했던 고민들은 오늘의 내가 느끼기에 어때 보이는가? 기억이라도나면 다행이고, 웬만해선 기억도 안날것 같다. 결국... 지금하는 그 고민들도 잘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진짜 그렇게 걱정할 만한 일인가? 아니면 별건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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