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놀았다


설 연휴 동안 놀았다

보통 여행 가도 루틴을 어느 정도 지키는 데 이번 설은 놀았다.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도 하고 아내랑 술 한잔하다 보니 쉬게 되었다. 여기서 자신을 자책하면 안 된다. 자책은 습관이나 루틴을 그만두게 한다. 쉬기로 했으면 마음 편히 쉬면 된다. 일기랑 운동은 쉬었지만 독서는 했다. 습관을 만들 때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쉬는 것도 계획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았을 때 자책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융통성이 중요하기도 하다. 변명으로 게을러지는 것이랑 융통성은 다르다. 하지만 종이 한 장 차이밖에 나지 않을 것이다. 매일이 융통성을 발휘한다면 말이 다르다. 한 번씩 예외를 두거나 미리 계획해 두는 것이 융통성이다. 오늘은 추워서 내일 해야지.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내일 해야지.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서 내일 해야지. 오늘 피곤해서 내일 해야지. 이건 곤란하다. 놀기로 했다면 기한을 정하는 것이다. 오늘 놀기로 했다면 다음 날은 늘 하던 루틴으로 돌아와야 한다. 루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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