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 you were here - Pink Ployd


Wish you were here    -  Pink Ployd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후속작을 만들며, 핑크 플로이드는 그들의 실험 정신을 드러내었다. 녹음 처음에는 「Household Object」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즉 집안 물건들만 이용하려는 계획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는 녹음/공연 난이도 문제 때문에 결국 무산됐다. 당시 투어는 그룹을 녹초로 만들었고, 이와 동시에 로저 워터스가 음반 사업을 더 증오하게 만들었다. 핑크 플로이드가 아레나 사이즈의 대규모 상품으로 포장 되면서, 그의 증오는 더욱 강해졌다. 앨범 녹음과 관련된 한 일화로 시드 바렛은 앨범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던 6월에 예고 없이 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 이는 앨범 전체에서 드러나고 있는 절망감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했다, 왜냐하면 스튜디오에 들어선 뚱뚱한 대머리 남자가 누구인지 알아봤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힙노시스가 만든 아트워크는 앨범 속에 나타난 고립과 거리감이라는 정서를 잘 반영하고 있다. 이 앨범은 1975년 9월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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