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던 대부도 장보화 손칼국수집


살아있던 대부도 장보화 손칼국수집

주말에 대부도로 맛있는 칼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이곳은 대부도 장보화 손칼국수집입니다 살아있던 대부도 장보화 손칼국수집입니다 사장님 성함인가 봐요 호호호 식당은 넓고 손님 진짜 많더라고요 끊이질 않아요 이 날은 웨이팅은 없이 바로 입장했어요 장보화 해물칼국수 소 40,000원입니다 파전이랑 세트 구성은 아니고요 해물이 가득 들어간 칼국수예요 역시 해물이 장난이 아니에요 우선 큰 산낙지 들었고요 가리비, 전복, 백합, 조개, 홍합, 키조개, 새우 등등 신선한 해물이 가득이네요 국물이 해물 육수인 듯 시원함이 좋았어요 바글바글 끓여서 먹으면 되는데 면이 생각보다 빨리 익어서 빨리 건져 먹어야 합니다 해물은 나중에 발라 먹었어요 김치는 배추 겉절이, 열무김치, 무김치 사장님이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 만들어져 나오는데요 김치에서 살짝 아쉬웠어요 진한 양념을 좋아하는데 너무 심심했네요 그 점 빼고는 맛있었어요 서빙 보시는 이모님도 친절하셨고요 직원분들도 좋으셨어요 아! 화장실도 식당 한쪽에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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