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맛집 점심 모임은 오봉집 발산본점

오늘은 복덩이 혼자 서울 나들이를 한 날이네요 요즘에 복덩이가 빠져있는 수공예 소모임을 하고 있어요 매번 소모임을 각 지역에서 번갈아가면서 한 번씩 모이고 있어요 작년에는 안산에서도 모여서 반가운 얼굴들 많이 봤어요 처음 하는 저였어서 재능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만 먹고 가입했는데 지금은 꽤나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수업과 정기 모임을 매주 진행하지만 저는 참여할 수 없기에 이렇게 정모 공지를 하면 한 번씩 참여하고 있네요 디퓨저, 수제 초콜릿, 인테리어 소품, 소이 캔들, 가죽 공예 등등 남녀노소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 있더라고요 용기 내서 가입해 봤는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수공예 정기모임 후기를 들려드릴 때요 장소는 서울입니다 서울은 한번 차로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죠 저번에 어머니 모시러 갔다가 같은 장소에서 한 시간을 빙빙 돌았다는 이야기가 있죠 히히히 초보 운전이라 그런 거겠죠? 요즘에 제가 오봉 집을 소개해 드리면서 널리 전파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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