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깍두기 만들어 주세요

2022.1.12. 1년 전 오늘 까탈스러운 남편이 만든 깍두기 오늘도 음식 만들기 좋아하는 신랑과 함께 마트를 가서 신나게 장을 봐왔어요 신랑이 깍두기를 담아 준대요 정말 삼삼하니 맛있게 잘 담네요 요즘엔 깍두기 먹는 맛에 밥 먹네요 히히히히 신랑이 발 시리다고 언니가 놓고 간 슬리퍼를 신어요 저희 집은 365일 24시간 보일러는 외출이거든요 집이 춥다는데 전 안 추운데 다... 복덩이 먹는게 젤루좋아 겨울철 깍두기는 요 맘 때 신랑이 잘 담아주던 무 김치였지요 겨울철 깍두기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다시 생각나네요 맛있는 김치에 밥 먹고 싶은 하루네요 유후 모두 맛있는 점심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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