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별이 가득하던 지리산 [천은사 템플스테이 후기]

올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템플스테이.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절도 너무 아름다워서천은사로 선택했다.천은사는 화엄사·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명찰이라고 한다.절이 그렇게 크지 않지만 소박하니 멋스럽다.저기 보이는 극락보전 글씨는 조선 4대 명필중 한분인 원교 이상사가 쓴 글씨라고 하는데 현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템플스테이 후기올해 여러 가지 일이 많아서 사람 없는 곳에서 생각 정리하고 싶어서 떠났는데천은 저수지에서 본 멋진 노을과 고즈넉한 절 풍경, 별이 총총 빛나던 밤하늘까지오감 만족한 좋은 경험을 했다.만족도는 200%산의 좋은 기운과 충만함을 안고 돌아 올 수 있었다.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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