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야경은 이 포스팅으로 끝! (동궁과 월지, 교촌 한옥마을, 월정교, 첨성대)

안녕하세요. 날마다 성장하는 사람 루앙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10월 초에 다녀온 경주야행 후기입니다. 저희 부부가 여행 갔을 때는 운이 좋게 경주야행 행사 중이라 더 풍성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아래의 경로로 경주 야경을 구경하고 왔어요! 1. 동궁과 월지 (안압지) 2. 월성 해자 3. 계림 4. 교촌한옥마을 5. 최부자댁 6. 월정교 7. 첨성대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1. 동궁과 월지 (안압지) 동궁과 월지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동궁(東宮)과 월지(月池)는 ‘안압지(雁鴨池)’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후대의 발굴 조사를 토대로 2011년 7월 ‘동궁과 월지’로 명칭이 바뀌었다. 통일 시기 영토를 넓히는 과정에 많은 부를 축적한 왕권은 극히 호화롭고 사치한 생활을 누리면서 크고 화려한 궁전을 갖추는 데 각별한 관심을 두었다. 그리하여 통일 직후 674년에 동궁과 월지를 만들었으며 679년에는 화려한 궁궐을 중수하고 여러 개의 대문이 있는 규모가 큰 동궁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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